일개미 뚠뚜니는 오늘도 퇴근 후 스트레스 핑계로
부천역에서 친구 접선 ^^

우리의 오늘의 픽은
'채윤포차'
원래는 회를 먹을까 말까 어딜 갈까 하다가
모둠전에 따뜻한 국물에 반주하자고 들어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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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골라먹는 전(18,000원) 국수 (5,000원)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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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먹는 전은
꼬지전&소고기 고추전으로 주문했다!
주문 후 사장님? 이모님께서
바로 굽굽 해주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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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후 나오는 기본찬
샐러드/피클/도토리묵
세 가지 전부 간도 알맞고 맛있었음..

숨겨진 맛집 찾은 너낌적인 너낌..
오늘의 생명수 입장

기본 안주에 소맥 한잔..
맛있지 뭐 ㅠㅠㅠ말모말모..
18,000원 1+1 전 등장!!!!
양 무엇..
소고기 고추전 고추도 큰 사이즈 인대 양이 진짜 낭낭하게 나오고ㅠ
꼬지전도 양이 정말 많았다.
소주 못 참지~
잔치국수 등장★
5,000원짜리 메뉴인데 진심 김밥천국 백반집보다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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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가볍고 맛있게 반주 겸 쩝쩝냠냠하고옴!!!!
다음에 비 오는 날 모둠전 먹으러 와야겠다고 다짐♡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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