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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박 3일 제주도 여행] 서쪽 제주도 2박3일 여행 - 2일차

전날의 숙취와 함께 찾아온

제주도 여행 2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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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제주도의 푸른 하늘과 붉은 노을을 보고 싶은 여행 코스였으나ㅠ.ㅠ

 

 

자동차 와이퍼가 쉴 새 없이 움직일 정도로 쏟아지는 비..

 

 

 

 

 

 

 

우선..

전날 숙취로 인해 급히 해장이 필요하여 찾은 애월 해물라면 맛집

 

 

급히 찾아서 간 곳인데 맛집인듯하다!

 

 

 

 

 

 

오전에 방문해서 웨이팅 없이 바로 주문할 수 있었다 ㅎ

해물라면 8,500원

 

 

둘이 해물라면 2개 냠냠..진짜 맛..말모말모..(⊙o⊙)JMT!!!!!!!!!!!!

둘이 밥 한 공기 시켜서 말아먹은 건 안 비밀.. 강추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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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든든히 먹고 비 오는 날 가보기 좋다고 해서 급히 아르떼뮤지엄으로 고고!

 

 

 

 

 

주차는 바로 입구에서 들어가서 할 수 있었고

비가 와서 그런지 차가 어마 무시하게 많이 있었고 내부에도 사람이 많았다!

 

 

 

 

 

우리는 1시간 전 네이버 예약으로 예매!

예매 후 한 시간 이후에 사용 가능하니 확인이 필요하다!!!

 

 

 

전체적으로 어둡고 각 테마별로 XR을 활용한 다양한 전시 및 체험 가능한 곳!

어두운 실내에 빛으로만 보이기 때문에 사람이 많을 때는 부딪칠 수 있으니 조심조심!

 

 

 

 

 

 

 

제일 맘에 들었던 파도

 

 

 

 

요렇게 사진 찍기 좋아 킬링타임으로 아주 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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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소리와 함께 배경이 요렇게 움직이는데 매우 신기했다! >_<

 

 

 

 

 

 

실컷 사진 찍고 비가 아직도 추적추적...

커피 마시고 싶어서 찾은 제주시차 카페!

 

 

주택을 개조해서 그런지 고즈넉하고 인테리어가 나의 취향저격!!

 

tip. 주차가 가계 앞에 바로 할 수 없어서 도로변이나 정자 앞에 주차하시고 들어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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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입구부터 너무 예쁘고요~

 

 

 

 

대문 지나고 있는 포토존! 너무 취항 저격

 

 

 

 

 

 

 

 

내부, 외부가 오래된 주택을 개조해서 그런지 코지 하면서 뉴트로 한 느낌이 낭낭하다.

시끄러운 도심에서 벗어나 차 한잔 마시면서 힐링할 수 있는 분위기의 카페!

 

 

 

 

 

 

 

시그니처 밤라떼?!와 아메리카노!

얼죽아인데.. 비 와서 감성을 느끼고자 따땃한 라떼주문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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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체크인 후 짐 풀고 느지막이 점심 먹으러 고고!

숙소 바로 앞에 있던 안녕협재씨

 

 

 

 

 

오후 3시쯤 방문하여 웨이팅 없이 바로 주문 가능했다!

우리가 주문한 건

 

통전복내장비빕밥(17,000원) / 통문어장비빕밥(18,000원)

 

 

 

 

통전복내장비빕밥(17,000원)

 

통문어장비빕밥(18,000원)

 

가성비 좋은 메뉴라곤 할 수 없으나! 메인 재료가 듬뿍 올려져 있고,

인위적인 조미료 맛보다 천연재료의 맛으로 은은하면서도 맛있고

누가 먹겠다고 하면 한 번쯤 먹어볼 맛?

 

아무튼! 맛있었다는 얘기 ㅎㅎㅎㅎ

 

 

 

 

 

 

 

 

 

밥 먹고 소화시킬 겸 협재해수욕장 GO!

 

 

 

협재 해수욕장

 

바다는 애매랄드

하늘은 먹구름 아이러니 하지만 예뻐...

 

 

 

 

먹구름낀 비양도

 

돌담 사이로 보이는 비양도..

안개구름? 꼈지만 예뻐..

 

 

 

ㅋㅋㅋㅋ

광어 우럭 물고기 없다 이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주의 맑은 바다가 너무 예뻐..돈 많이 벌어서 제주도에 별장 짓고 싶구요..ㅋㅋㅋㅋ

 

 

 

 

숙소에서 좀 쉬다가 저녁 메뉴는 회로 결정!

숙소 주변에서 찾아보고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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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포바다 2인 세트(70,000원)

 

둘이라서 부담 없이 2인 세트 70,000원짜리 주문!

사진은 메인 메뉴고, 메인 메뉴 전에 각종 스끼다시와 매운탕까지 포함이다!

 

 

 

 

 

저때부터였을까.. 한라산과 함께 고주망태가 되어 술을 찾아다니던게..?

 

 

 

 

 

 

 

2차로 미리 봐 둔 제주도 소랑호게

 

 

 

 

 

입구부터 취향저격..

제주도 와인바 소랑호게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듯하다.

 

실내&야외 좌석이 있는데 야외 좌석은 캠핑 온듯하게 꾸며놓았고

곳곳에 장난 아니게 예쁘고 술이 술술 들어가는 그런 운치 있는 곳..

 

 

 

 

 

 

 

하이볼 두잔

 

 

 

이렇게 중간 마당에 불멍존도 있어서 낭만 가득한 느낌이 낭낭했다..

다음에 협재 쪽에 1박한다면 다시 재방문의사 ★★★★★★★

 

너무 유명해져서 웨이팅만 없다면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10시까지만 영업해서

숙소 가서 펜트하우스 보면서 3차를 달리고..

 

 

 

 

이후론.. 고주망태가 되어...

삭제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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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