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때문에 연휴 때 시골도 오지 말라 하셔서
강화도 근교로 나들이 다녀왔다!
고즈넉하니 좋은 공기도 마실 겸 전등사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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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는 전등사 남문으로 찍어 들어갔다.
입구에 주차요원에게 주차비 2,000원 선불로 지급하고 주차 후 입장!
여기가 남문 입구!
옥수수랑 번데기르 팔던 포장마차가 있고 좀 더 쭉 가면 매표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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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성인(4,000원) x2 구매 후 입장!
크-으 아주 날씨가 다했네 다했어-

날씨가 너무 덥지고 않고 춥지도 않아서 나들이 가기 딱 좋은 날씨였다
크-으 날씨가 다했고요..ㅎ

입장료 4,000원 주차비까지 하면 인당 5,000원인데 조금 비싼 듯?! 하면서도
경치가 좋아서 괜찮다 싶기도 하고..
아무튼 전등사를 뒤로하고
배고파서 동막해수욕장으로 고고!
지명이가 조개구이 먹고 싶다고 해서 급히 찾아본
강화도 서해촌 조개구이집!
동막 해수욕장이 주차가 진짜 심각한데ㅠㅠ
여기는 주차장이 커서 바로 주차할 수 있었다.
동막해수욕장에서 바로 발견해서 입성
리뷰는 커플 코스가 제일 많았는데..
야외 좌석에다가 종업원들도 너무 바쁘고..
사람도 많고 그래서 세트로 안 먹고
그냥 조개구이
소(60,000원) / 손칼국수 2개 (1인분 8,000원) / 소주 (4,000원) / 콜라 (2,000원) 주문!
총 82,000원!
기본상차림
조개구이를 시키면 서비스로 전이 나오는 것 같다!
뭐.. 관광지 물가라고 생각하면 so so~
조개구이 소(60,000원)
관광지 물가라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 정도?
생각보다 가리비&홍가리비도 많이 있었고 둘이 먹으니까 딱 맞음!
먹다 보니 사람이 점점 들어오더니 거의 풀테이블이였음 ㅠ
일찍 자리를 잡은 탓에 좋은 자리에 앉아서 먹을 수 있었다.
tmi. 종업원들이 한국말이 서툴르고 테이블 벨도 없어서
추가 주문이나 필요한 거 달라고 할 때 매우 매우 불편했다.
서로 소리 지르고; 장난 아니었음;;;;;
관광지다 보니 이해는 한다..
그렇지만 다음에 동막해수욕장 방문하게 된다면 재방문은 고민될 듯ㅠ
아무튼 조개구이랑, 소주 1병을 적시고..
동막해수욕장으로 GO!

안심번호로 전화 후에 체온 체크 후 입장 가능!
확인되면
이렇게 팔찌를 메준다!
클럽 온 거처럼 느낌 나고 좋았다
불꽃놀이 하규.. 집으로 이만

이번에도 역시 먹고 즐긴
즐거운 당일치기 강화도 여행이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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